“국방장관 신성모, 유엔에 한반도 원자탄 투하 간청” 소문

“국방장관 신성모, 유엔에 한반도 원자탄 투하 간청” 소문

 

인간은 핑계를 명분으로 포장할 줄 아는 동물이다. 남에게 덮어씌울 줄도 안다.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다. 6·25 전쟁도 양측 모두 명분이 그럴듯했다. 먼저 밀고 내려온 북쪽은 조국 해방전쟁을 주장했다. 유엔군과 함께 반격에 나선 남쪽은 북진통일을 소리높이 외쳤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